
오늘(7일) 오전 6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5㎡가 불에 타고, 주택 뒷산 임야 46㎡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주택 15㎡가 불에 타고, 주택 뒷산 임야 46㎡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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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마당에서 난 불 뒷산으로 번져…30여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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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14:12:00

오늘(7일) 오전 6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5㎡가 불에 타고, 주택 뒷산 임야 46㎡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주택 15㎡가 불에 타고, 주택 뒷산 임야 46㎡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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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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