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효행자·장한 어버이 등 100명 국민훈장 등 수여
입력 2017.05.07 (14:59)
수정 2017.05.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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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100명에게 국민훈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7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명주(65·부산) 씨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상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 씨는 1976년 결혼 이후 41년간 시모를 봉양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3년 동안 시모(97)의 병치레를 한 정근량(59·대전)씨와 16년 동안 장모를 모신 조정현(60·전북)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어릴 때부터 뇌병변과 소아마비를 앓는 여동생(62)을 25년 동안 부모 대신 돌본 김성헌(76·서울)씨는 장한 어버이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국민포장(4명)과, 대통령 표창(11명), 국무총리 표창(1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69명)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7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명주(65·부산) 씨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상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 씨는 1976년 결혼 이후 41년간 시모를 봉양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3년 동안 시모(97)의 병치레를 한 정근량(59·대전)씨와 16년 동안 장모를 모신 조정현(60·전북)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어릴 때부터 뇌병변과 소아마비를 앓는 여동생(62)을 25년 동안 부모 대신 돌본 김성헌(76·서울)씨는 장한 어버이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국민포장(4명)과, 대통령 표창(11명), 국무총리 표창(1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69명)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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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효행자·장한 어버이 등 100명 국민훈장 등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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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14:59:50
- 수정2017-05-07 15:59:41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100명에게 국민훈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7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명주(65·부산) 씨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상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 씨는 1976년 결혼 이후 41년간 시모를 봉양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3년 동안 시모(97)의 병치레를 한 정근량(59·대전)씨와 16년 동안 장모를 모신 조정현(60·전북)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어릴 때부터 뇌병변과 소아마비를 앓는 여동생(62)을 25년 동안 부모 대신 돌본 김성헌(76·서울)씨는 장한 어버이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국민포장(4명)과, 대통령 표창(11명), 국무총리 표창(1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69명)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7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명주(65·부산) 씨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상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최 씨는 1976년 결혼 이후 41년간 시모를 봉양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3년 동안 시모(97)의 병치레를 한 정근량(59·대전)씨와 16년 동안 장모를 모신 조정현(60·전북)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어릴 때부터 뇌병변과 소아마비를 앓는 여동생(62)을 25년 동안 부모 대신 돌본 김성헌(76·서울)씨는 장한 어버이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국민포장(4명)과, 대통령 표창(11명), 국무총리 표창(1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69명)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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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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