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영향 미세먼지 ‘매우나쁨’…내일도 나쁨

입력 2017.05.07 (1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황사로 인해 호남권은 ‘매우 나쁨’수준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았고, 영남과 제주권은 밤에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으로 예상되고, 곳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에는 내일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도 지역에는 건조 특보도 함께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사 영향 미세먼지 ‘매우나쁨’…내일도 나쁨
    • 입력 2017-05-07 17:57:32
    사회
일요일인 오늘은 황사로 인해 호남권은 ‘매우 나쁨’수준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았고, 영남과 제주권은 밤에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으로 예상되고, 곳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에는 내일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도 지역에는 건조 특보도 함께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