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80대 치매 노인 실종…이틀째 수색 중
입력 2017.05.07 (20:22)
수정 2017.05.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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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어제) 낮 1시쯤 충북 청주시 석교동에서 치매 노인 89살 박 모 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은, 박 씨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귀갓길에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일대 CCTV를 확인하는 등 박 씨의 행적을 찾고 있다.
박 씨는 외출 당시 검은색 옷과 운동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마크가 달린 모자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박 씨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귀갓길에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일대 CCTV를 확인하는 등 박 씨의 행적을 찾고 있다.
박 씨는 외출 당시 검은색 옷과 운동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마크가 달린 모자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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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서 80대 치매 노인 실종…이틀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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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20:22:47
- 수정2017-05-07 22:09:36

6일(어제) 낮 1시쯤 충북 청주시 석교동에서 치매 노인 89살 박 모 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은, 박 씨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귀갓길에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일대 CCTV를 확인하는 등 박 씨의 행적을 찾고 있다.
박 씨는 외출 당시 검은색 옷과 운동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마크가 달린 모자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박 씨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귀갓길에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일대 CCTV를 확인하는 등 박 씨의 행적을 찾고 있다.
박 씨는 외출 당시 검은색 옷과 운동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마크가 달린 모자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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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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