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MSN 트리오’ 앞세워 리그 1위 수성
입력 2017.05.07 (21:38)
수정 2017.05.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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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바르셀로나가 4골을 합작한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1위를 수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돼 네이마르의 발에서 마무리됐습니다.
1대 1 맞선 전반 막판에는 메시가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는 이 골로 자신의 시즌 50호 골이자 이른바 MSN 트리오의 시즌 100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24분 수아레스마저 골을 터트려 MSN 트리오 전원이 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막판 메시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비야레알을 꺾고 리그 1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성용이 선발출전 한 스완지시티는 에버턴을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9분 요렌테의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대0 승리를 거둔 스완지시티는 리그 17위로 올라서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팀이 5대 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승환은 시즌 7세이브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3.68로 낮췄습니다.
피파 비치사커월드컵 준결승에서는 타히티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바르셀로나가 4골을 합작한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1위를 수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돼 네이마르의 발에서 마무리됐습니다.
1대 1 맞선 전반 막판에는 메시가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는 이 골로 자신의 시즌 50호 골이자 이른바 MSN 트리오의 시즌 100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24분 수아레스마저 골을 터트려 MSN 트리오 전원이 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막판 메시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비야레알을 꺾고 리그 1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성용이 선발출전 한 스완지시티는 에버턴을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9분 요렌테의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대0 승리를 거둔 스완지시티는 리그 17위로 올라서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팀이 5대 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승환은 시즌 7세이브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3.68로 낮췄습니다.
피파 비치사커월드컵 준결승에서는 타히티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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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 ‘MSN 트리오’ 앞세워 리그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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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21:40:59
- 수정2017-05-07 2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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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의 바르셀로나가 4골을 합작한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1위를 수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돼 네이마르의 발에서 마무리됐습니다.
1대 1 맞선 전반 막판에는 메시가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는 이 골로 자신의 시즌 50호 골이자 이른바 MSN 트리오의 시즌 100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24분 수아레스마저 골을 터트려 MSN 트리오 전원이 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막판 메시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비야레알을 꺾고 리그 1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성용이 선발출전 한 스완지시티는 에버턴을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9분 요렌테의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대0 승리를 거둔 스완지시티는 리그 17위로 올라서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팀이 5대 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승환은 시즌 7세이브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3.68로 낮췄습니다.
피파 비치사커월드컵 준결승에서는 타히티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바르셀로나가 4골을 합작한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1위를 수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돼 네이마르의 발에서 마무리됐습니다.
1대 1 맞선 전반 막판에는 메시가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는 이 골로 자신의 시즌 50호 골이자 이른바 MSN 트리오의 시즌 100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24분 수아레스마저 골을 터트려 MSN 트리오 전원이 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막판 메시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비야레알을 꺾고 리그 1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성용이 선발출전 한 스완지시티는 에버턴을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9분 요렌테의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대0 승리를 거둔 스완지시티는 리그 17위로 올라서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팀이 5대 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승환은 시즌 7세이브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3.68로 낮췄습니다.
피파 비치사커월드컵 준결승에서는 타히티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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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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