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산·대구·청주 방문…광화문 유세로 마무리

입력 2017.05.08 (01:15) 수정 2017.05.08 (0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오늘), 부산에서 출발해 대구와 청주, 서울로 돌아오는 마지막 집중유세에 나선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으로 향한다.

문 후보는 부산 유세를 마친 뒤 대구와 청주를 차례로 방문하고 끝으로 서울 광화문 유세를 펼친다. 전날 강릉과 충주, 광주를 잇따라 찾았던 것과 연결해 전국을 X자 형태로 훑으며 모든 지역을 찾는 통합 행보다.

광화문 유세를 마친 뒤 문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찾아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마지막 행보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부산·대구·청주 방문…광화문 유세로 마무리
    • 입력 2017-05-08 01:15:01
    • 수정2017-05-08 01:26:15
    정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오늘), 부산에서 출발해 대구와 청주, 서울로 돌아오는 마지막 집중유세에 나선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으로 향한다.

문 후보는 부산 유세를 마친 뒤 대구와 청주를 차례로 방문하고 끝으로 서울 광화문 유세를 펼친다. 전날 강릉과 충주, 광주를 잇따라 찾았던 것과 연결해 전국을 X자 형태로 훑으며 모든 지역을 찾는 통합 행보다.

광화문 유세를 마친 뒤 문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찾아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마지막 행보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