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적대행위’ 혐의로 미국 국적 또 1명 억류

입력 2017.05.08 (07:20) 수정 2017.05.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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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근무하던 미국 국적자 김학송 씨를 '적대 행위' 혐의로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북한에 억류된 평양과기대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억류된 김상덕씨 등 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 국적자는 이들 두 명 외에도 한국계인 김동철 목사와,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등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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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적대행위’ 혐의로 미국 국적 또 1명 억류
    • 입력 2017-05-08 07:20:46
    • 수정2017-05-08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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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근무하던 미국 국적자 김학송 씨를 '적대 행위' 혐의로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북한에 억류된 평양과기대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억류된 김상덕씨 등 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 국적자는 이들 두 명 외에도 한국계인 김동철 목사와,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등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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