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오카현 목조건물 화재로 6명 숨져
입력 2017.05.08 (10:12)
수정 2017.05.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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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의 2층짜리 목조건물에서 7일 밤 화재가 발생해 8일 오전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쯤 기타큐슈시 고쿠라기타구에 있는 목조건물에서 불길이 솟아올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 4시간 만에 화재가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6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일부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은 건설회사가 임대한 것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쯤 기타큐슈시 고쿠라기타구에 있는 목조건물에서 불길이 솟아올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 4시간 만에 화재가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6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일부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은 건설회사가 임대한 것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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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후쿠오카현 목조건물 화재로 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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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10:12:04
- 수정2017-05-08 10:17:38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의 2층짜리 목조건물에서 7일 밤 화재가 발생해 8일 오전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쯤 기타큐슈시 고쿠라기타구에 있는 목조건물에서 불길이 솟아올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 4시간 만에 화재가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6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일부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은 건설회사가 임대한 것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쯤 기타큐슈시 고쿠라기타구에 있는 목조건물에서 불길이 솟아올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 4시간 만에 화재가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6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일부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은 건설회사가 임대한 것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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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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