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文, 떳떳하다면 아들 국민 앞에 내보이고 해명해야”
입력 2017.05.08 (10:23)
수정 2017.05.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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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상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떳떳하다면 지금이라도 아들을 국민 앞에 내보이고 해명해야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문 후보가 일체 거짓말을 중단하고 (아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 나와 모든 의혹을 해명하고 사죄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역사상 대선 후보로 나선 부모의 선거 운동을 돕지 않는 자녀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아버지인 문 후보가 대통령이 다 됐다고 생각해서 선거운동을 안 하는 것인가, 자신을 숨기고 싶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진정 정의로운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이처럼 비양심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반대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또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내일 밤 마지막 한 표가 개표되는 순간까지 긴장이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친북 좌파 세력이냐, 당당한 서민 대통령이냐를 선택하는 국민적 결단"이라며,"홍준표 태풍이 표로 결집돼 자유대한민국 지키고 서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대통령이 탄생하는 위대한 기적이 만들어지게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문 후보가 일체 거짓말을 중단하고 (아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 나와 모든 의혹을 해명하고 사죄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역사상 대선 후보로 나선 부모의 선거 운동을 돕지 않는 자녀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아버지인 문 후보가 대통령이 다 됐다고 생각해서 선거운동을 안 하는 것인가, 자신을 숨기고 싶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진정 정의로운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이처럼 비양심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반대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또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내일 밤 마지막 한 표가 개표되는 순간까지 긴장이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친북 좌파 세력이냐, 당당한 서민 대통령이냐를 선택하는 국민적 결단"이라며,"홍준표 태풍이 표로 결집돼 자유대한민국 지키고 서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대통령이 탄생하는 위대한 기적이 만들어지게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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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文, 떳떳하다면 아들 국민 앞에 내보이고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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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10:23:26
- 수정2017-05-08 10:40:59

정우택 자유한국당 상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떳떳하다면 지금이라도 아들을 국민 앞에 내보이고 해명해야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문 후보가 일체 거짓말을 중단하고 (아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 나와 모든 의혹을 해명하고 사죄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역사상 대선 후보로 나선 부모의 선거 운동을 돕지 않는 자녀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아버지인 문 후보가 대통령이 다 됐다고 생각해서 선거운동을 안 하는 것인가, 자신을 숨기고 싶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진정 정의로운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이처럼 비양심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반대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또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내일 밤 마지막 한 표가 개표되는 순간까지 긴장이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친북 좌파 세력이냐, 당당한 서민 대통령이냐를 선택하는 국민적 결단"이라며,"홍준표 태풍이 표로 결집돼 자유대한민국 지키고 서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대통령이 탄생하는 위대한 기적이 만들어지게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문 후보가 일체 거짓말을 중단하고 (아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 나와 모든 의혹을 해명하고 사죄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역사상 대선 후보로 나선 부모의 선거 운동을 돕지 않는 자녀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아버지인 문 후보가 대통령이 다 됐다고 생각해서 선거운동을 안 하는 것인가, 자신을 숨기고 싶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진정 정의로운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이처럼 비양심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반대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또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내일 밤 마지막 한 표가 개표되는 순간까지 긴장이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친북 좌파 세력이냐, 당당한 서민 대통령이냐를 선택하는 국민적 결단"이라며,"홍준표 태풍이 표로 결집돼 자유대한민국 지키고 서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대통령이 탄생하는 위대한 기적이 만들어지게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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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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