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독일 미세먼지 말썽…디젤차 퇴출 경고까지

입력 2017.05.08 (10:57) 수정 2017.05.08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도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이 심각합니다.

일부 도시에선 디젤차 조기 퇴출 움직임도 있는데요.

당국은 미세먼지뿐 아니라 대기질 악화의 또 다른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보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우리나라도 대책이 시급합니다.

다음은 지역별날씨입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입니다.

오사카는 맑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연무가 끼겠고 낮기온 4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내리겠고 런던은 오늘도 흐리겠습니다.

워싱턴은 맑고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독일 미세먼지 말썽…디젤차 퇴출 경고까지
    • 입력 2017-05-08 10:58:43
    • 수정2017-05-08 11:03:42
    지구촌뉴스
독일도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이 심각합니다.

일부 도시에선 디젤차 조기 퇴출 움직임도 있는데요.

당국은 미세먼지뿐 아니라 대기질 악화의 또 다른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보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우리나라도 대책이 시급합니다.

다음은 지역별날씨입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입니다.

오사카는 맑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연무가 끼겠고 낮기온 4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내리겠고 런던은 오늘도 흐리겠습니다.

워싱턴은 맑고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