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냉동 새우 ‘유통기한 조작’ 업체 적발

입력 2017.05.08 (12:40) 수정 2017.05.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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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수입 냉동 새우의 제조일자를 변조한 식품업체가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 일자가 2014년 4월인 제품의 한글표시를 2016년 6월로 바꾼 식품 제조·가공업체 '아이유피쉬몰'을 적발해 영업등록을 취소하고 제품 664kg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포장일에서 3년으로, 적발 당시 유통기한이 이미 지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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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냉동 새우 ‘유통기한 조작’ 업체 적발
    • 입력 2017-05-08 13:11:26
    • 수정2017-05-08 13:34:39
    뉴스 12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수입 냉동 새우의 제조일자를 변조한 식품업체가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 일자가 2014년 4월인 제품의 한글표시를 2016년 6월로 바꾼 식품 제조·가공업체 '아이유피쉬몰'을 적발해 영업등록을 취소하고 제품 664kg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포장일에서 3년으로, 적발 당시 유통기한이 이미 지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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