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우리말 겨루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역 배우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아역 배우 가족 특집'을 선보인다.
상금 천만 원을 두고 아역 배우 유은미, 신수연, 이태우, 권순준과 그 가족이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감정 연기 자신 있어요"…즉석 눈물 연기 선보인 유은미

KBS 2TV 아침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심금을 울리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역 배우 유은미는 외삼촌 오두일 씨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우리말 겨루기'를 시청하면서 문제를 맞힌 적이 많았다는 유은미는 "과목 중에서도 국어를 가장 잘 한다"며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유은미는 즉석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외삼촌 오두일 씨는 "깜짝 놀랐다"며 "은미가 나오는 아침 드라마는 보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꼭 다시보기로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악역은 너무 힘들어요"…'연민정' 어린 시절 연기한 신수연

KBS 2TV 수목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의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 아역 배우 신수연은 어머니 유영선 씨와 함께 출연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연민정의 아역으로 유은미와 함께 출연했던 신수연은 동갑내기 친구 은미와 함께 자물쇠 문제에 진출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악역부터 죽음을 앞둔 소녀까지 어떤 연기든 소화해 내는 신수연은 연기뿐만 아니라 춤에도 자신있다며 걸그룹 레드벨벳의 '루키(Rookie)' 춤을 멋지게 선보이기도 했다.
신수연은 연기할 때 어떤 점이 제일 좋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감독님과 제작진 언니, 오빠들에게 칭찬받을 때가 가장 좋다"고 답해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 형 같은 배우 될래요"…'신통'이 이태우
KBS 2TV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신통'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이태우는 아버지 이종열 씨와 함께 출연했다.

조인성, 이승기 등 유명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미남 아역 배우 이태우는 "랩도 자신 있다"며 즉석에서 래퍼 비와이의 노래를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태우는 배우가 하고 싶어 부모님을 조른 이야기를 하며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박보검 형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목표와 의지를 드러냈다.
초반 몸풀기 문제부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준 이태우·이종열 부자는 시종일관 친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이태우는 겨루기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아버지 도움 없이도 연달아 문제를 맞혀 보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버지 이종열 씨도 놀라게 했다.
"먹는 연기가 제일 좋아요"…촬영장 귀염둥이 권순준
KBS 2TV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했던 아역 배우 권순준은 어머니 박영옥 씨와 함께 출연해 겨루기를 펼쳤다.

먹는 연기가 가장 좋다는 권순준은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어떤 고기를 더 좋아하냐"고 묻자 문제를 풀 때보다 더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응원석에 있던 여동생 권가현 양이 응원은 안 하고 연신 젤리를 먹는 모습만 보여줘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권순준은 실제 문제를 풀 땐 꾸준히 점수를 획득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명예 우리말 달인'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4팀 가족의 유쾌한 대결은 5월 8일(월) 저녁 7시 15분에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방영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상금 천만 원을 두고 아역 배우 유은미, 신수연, 이태우, 권순준과 그 가족이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감정 연기 자신 있어요"…즉석 눈물 연기 선보인 유은미

KBS 2TV 아침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심금을 울리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역 배우 유은미는 외삼촌 오두일 씨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우리말 겨루기'를 시청하면서 문제를 맞힌 적이 많았다는 유은미는 "과목 중에서도 국어를 가장 잘 한다"며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유은미는 즉석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외삼촌 오두일 씨는 "깜짝 놀랐다"며 "은미가 나오는 아침 드라마는 보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꼭 다시보기로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악역은 너무 힘들어요"…'연민정' 어린 시절 연기한 신수연

KBS 2TV 수목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의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 아역 배우 신수연은 어머니 유영선 씨와 함께 출연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연민정의 아역으로 유은미와 함께 출연했던 신수연은 동갑내기 친구 은미와 함께 자물쇠 문제에 진출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악역부터 죽음을 앞둔 소녀까지 어떤 연기든 소화해 내는 신수연은 연기뿐만 아니라 춤에도 자신있다며 걸그룹 레드벨벳의 '루키(Rookie)' 춤을 멋지게 선보이기도 했다.
신수연은 연기할 때 어떤 점이 제일 좋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감독님과 제작진 언니, 오빠들에게 칭찬받을 때가 가장 좋다"고 답해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 형 같은 배우 될래요"…'신통'이 이태우
KBS 2TV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신통'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이태우는 아버지 이종열 씨와 함께 출연했다.

조인성, 이승기 등 유명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미남 아역 배우 이태우는 "랩도 자신 있다"며 즉석에서 래퍼 비와이의 노래를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태우는 배우가 하고 싶어 부모님을 조른 이야기를 하며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박보검 형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목표와 의지를 드러냈다.
초반 몸풀기 문제부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준 이태우·이종열 부자는 시종일관 친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이태우는 겨루기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아버지 도움 없이도 연달아 문제를 맞혀 보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버지 이종열 씨도 놀라게 했다.
"먹는 연기가 제일 좋아요"…촬영장 귀염둥이 권순준
KBS 2TV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했던 아역 배우 권순준은 어머니 박영옥 씨와 함께 출연해 겨루기를 펼쳤다.

먹는 연기가 가장 좋다는 권순준은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어떤 고기를 더 좋아하냐"고 묻자 문제를 풀 때보다 더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응원석에 있던 여동생 권가현 양이 응원은 안 하고 연신 젤리를 먹는 모습만 보여줘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권순준은 실제 문제를 풀 땐 꾸준히 점수를 획득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명예 우리말 달인'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4팀 가족의 유쾌한 대결은 5월 8일(월) 저녁 7시 15분에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방영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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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도 성인 배우 못지않아요”…아역 배우들의 우리말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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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16:42:20

KBS 1TV '우리말 겨루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역 배우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아역 배우 가족 특집'을 선보인다.
상금 천만 원을 두고 아역 배우 유은미, 신수연, 이태우, 권순준과 그 가족이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감정 연기 자신 있어요"…즉석 눈물 연기 선보인 유은미

KBS 2TV 아침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심금을 울리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역 배우 유은미는 외삼촌 오두일 씨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우리말 겨루기'를 시청하면서 문제를 맞힌 적이 많았다는 유은미는 "과목 중에서도 국어를 가장 잘 한다"며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유은미는 즉석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외삼촌 오두일 씨는 "깜짝 놀랐다"며 "은미가 나오는 아침 드라마는 보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꼭 다시보기로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악역은 너무 힘들어요"…'연민정' 어린 시절 연기한 신수연

KBS 2TV 수목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의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 아역 배우 신수연은 어머니 유영선 씨와 함께 출연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연민정의 아역으로 유은미와 함께 출연했던 신수연은 동갑내기 친구 은미와 함께 자물쇠 문제에 진출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악역부터 죽음을 앞둔 소녀까지 어떤 연기든 소화해 내는 신수연은 연기뿐만 아니라 춤에도 자신있다며 걸그룹 레드벨벳의 '루키(Rookie)' 춤을 멋지게 선보이기도 했다.
신수연은 연기할 때 어떤 점이 제일 좋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감독님과 제작진 언니, 오빠들에게 칭찬받을 때가 가장 좋다"고 답해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 형 같은 배우 될래요"…'신통'이 이태우
KBS 2TV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신통'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이태우는 아버지 이종열 씨와 함께 출연했다.

조인성, 이승기 등 유명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미남 아역 배우 이태우는 "랩도 자신 있다"며 즉석에서 래퍼 비와이의 노래를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태우는 배우가 하고 싶어 부모님을 조른 이야기를 하며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박보검 형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목표와 의지를 드러냈다.
초반 몸풀기 문제부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준 이태우·이종열 부자는 시종일관 친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이태우는 겨루기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아버지 도움 없이도 연달아 문제를 맞혀 보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버지 이종열 씨도 놀라게 했다.
"먹는 연기가 제일 좋아요"…촬영장 귀염둥이 권순준
KBS 2TV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했던 아역 배우 권순준은 어머니 박영옥 씨와 함께 출연해 겨루기를 펼쳤다.

먹는 연기가 가장 좋다는 권순준은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어떤 고기를 더 좋아하냐"고 묻자 문제를 풀 때보다 더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응원석에 있던 여동생 권가현 양이 응원은 안 하고 연신 젤리를 먹는 모습만 보여줘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권순준은 실제 문제를 풀 땐 꾸준히 점수를 획득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명예 우리말 달인'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4팀 가족의 유쾌한 대결은 5월 8일(월) 저녁 7시 15분에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방영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상금 천만 원을 두고 아역 배우 유은미, 신수연, 이태우, 권순준과 그 가족이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감정 연기 자신 있어요"…즉석 눈물 연기 선보인 유은미

KBS 2TV 아침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심금을 울리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역 배우 유은미는 외삼촌 오두일 씨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우리말 겨루기'를 시청하면서 문제를 맞힌 적이 많았다는 유은미는 "과목 중에서도 국어를 가장 잘 한다"며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유은미는 즉석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외삼촌 오두일 씨는 "깜짝 놀랐다"며 "은미가 나오는 아침 드라마는 보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꼭 다시보기로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악역은 너무 힘들어요"…'연민정' 어린 시절 연기한 신수연

KBS 2TV 수목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의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 아역 배우 신수연은 어머니 유영선 씨와 함께 출연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연민정의 아역으로 유은미와 함께 출연했던 신수연은 동갑내기 친구 은미와 함께 자물쇠 문제에 진출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악역부터 죽음을 앞둔 소녀까지 어떤 연기든 소화해 내는 신수연은 연기뿐만 아니라 춤에도 자신있다며 걸그룹 레드벨벳의 '루키(Rookie)' 춤을 멋지게 선보이기도 했다.
신수연은 연기할 때 어떤 점이 제일 좋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감독님과 제작진 언니, 오빠들에게 칭찬받을 때가 가장 좋다"고 답해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 형 같은 배우 될래요"…'신통'이 이태우
KBS 2TV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신통'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이태우는 아버지 이종열 씨와 함께 출연했다.

조인성, 이승기 등 유명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미남 아역 배우 이태우는 "랩도 자신 있다"며 즉석에서 래퍼 비와이의 노래를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태우는 배우가 하고 싶어 부모님을 조른 이야기를 하며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박보검 형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목표와 의지를 드러냈다.
초반 몸풀기 문제부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준 이태우·이종열 부자는 시종일관 친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이태우는 겨루기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아버지 도움 없이도 연달아 문제를 맞혀 보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버지 이종열 씨도 놀라게 했다.
"먹는 연기가 제일 좋아요"…촬영장 귀염둥이 권순준
KBS 2TV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했던 아역 배우 권순준은 어머니 박영옥 씨와 함께 출연해 겨루기를 펼쳤다.

먹는 연기가 가장 좋다는 권순준은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어떤 고기를 더 좋아하냐"고 묻자 문제를 풀 때보다 더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응원석에 있던 여동생 권가현 양이 응원은 안 하고 연신 젤리를 먹는 모습만 보여줘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권순준은 실제 문제를 풀 땐 꾸준히 점수를 획득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명예 우리말 달인'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4팀 가족의 유쾌한 대결은 5월 8일(월) 저녁 7시 15분에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방영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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