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자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입력 2017.05.08 (17:12) 수정 2017.05.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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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시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서울 노원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에서 길을 걷던 55살 김모 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지만 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은 영상 통화로 119상황실의 원격 지도를 받아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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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남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자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 입력 2017-05-08 17:15:30
    • 수정2017-05-08 1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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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시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서울 노원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에서 길을 걷던 55살 김모 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지만 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은 영상 통화로 119상황실의 원격 지도를 받아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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