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최악의 홍수’…일부 지역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7.05.08 (20:30)
수정 2017.05.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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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퀘백 주와 온타리오 주 등 동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퀘백 주 전역에서 주택 천 9백여 채가 물에 잠기고 도로가 차단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한스 그루웬왈드(캐나다 리고시장) :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했기 때문에 보트에 태웠습니다."
몬트리올 시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당국은 천 2백여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추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로 제방을 쌓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범람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퀘백 주와 온타리오 주 등 동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퀘백 주 전역에서 주택 천 9백여 채가 물에 잠기고 도로가 차단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한스 그루웬왈드(캐나다 리고시장) :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했기 때문에 보트에 태웠습니다."
몬트리올 시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당국은 천 2백여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추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로 제방을 쌓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범람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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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최악의 홍수’…일부 지역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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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20:33:07
- 수정2017-05-08 20:56:22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퀘백 주와 온타리오 주 등 동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퀘백 주 전역에서 주택 천 9백여 채가 물에 잠기고 도로가 차단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한스 그루웬왈드(캐나다 리고시장) :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했기 때문에 보트에 태웠습니다."
몬트리올 시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당국은 천 2백여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추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로 제방을 쌓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범람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퀘백 주와 온타리오 주 등 동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퀘백 주 전역에서 주택 천 9백여 채가 물에 잠기고 도로가 차단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한스 그루웬왈드(캐나다 리고시장) :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했기 때문에 보트에 태웠습니다."
몬트리올 시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당국은 천 2백여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추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로 제방을 쌓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범람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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