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北 1.5트랙 대화, 통미봉남 아니다” 외

입력 2017.05.08 (21:49) 수정 2017.05.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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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미국과 북한이 반민반관의 이른바 1.5트랙 대화를 노르웨이에서 개최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통미봉남 차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이번 대화가 미 정부와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 급등한 2292.76으로 장을 마감하며, 하루 만에 사상최고치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50대 시민들이 구해

서울 노원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중랑구 묵동에서 길을 가던 55살 김 모 씨가 심정지로 의식을 잃었지만 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쓰러졌을 당시 주변 시민들은 119 상황실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원격 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美 극비 군사 우주선 2년 만에 귀환

2015년 5월 지구를 떠난 미 공군의 군사 우주선 X-37B가 우주에서 718일 동안 극비 실험을 한 뒤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로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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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北 1.5트랙 대화, 통미봉남 아니다” 외
    • 입력 2017-05-08 21:51:37
    • 수정2017-05-08 2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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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미국과 북한이 반민반관의 이른바 1.5트랙 대화를 노르웨이에서 개최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통미봉남 차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이번 대화가 미 정부와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 급등한 2292.76으로 장을 마감하며, 하루 만에 사상최고치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50대 시민들이 구해

서울 노원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중랑구 묵동에서 길을 가던 55살 김 모 씨가 심정지로 의식을 잃었지만 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쓰러졌을 당시 주변 시민들은 119 상황실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원격 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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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지구를 떠난 미 공군의 군사 우주선 X-37B가 우주에서 718일 동안 극비 실험을 한 뒤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로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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