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 美 국민 억류 우려…석방 추진”

입력 2017.05.09 (06:45) 수정 2017.05.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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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오늘 북한이 미국 국적자인 김학송 씨를 억류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는 분명히 이는 우려되는 일"이라며 "이번 사건을 잘 알고 있고, 스웨덴 주재 북한 대사관과 국무부를 통해 북한에 억류된 미국 민간인들의 석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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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北, 美 국민 억류 우려…석방 추진”
    • 입력 2017-05-09 06:46:35
    • 수정2017-05-09 07:09:15
    뉴스광장 1부
미국 백악관은 오늘 북한이 미국 국적자인 김학송 씨를 억류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는 분명히 이는 우려되는 일"이라며 "이번 사건을 잘 알고 있고, 스웨덴 주재 북한 대사관과 국무부를 통해 북한에 억류된 미국 민간인들의 석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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