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대화…노르웨이에서 6개월 만에 ‘트랙 1.5 대화’
입력 2017.05.09 (12:24)
수정 2017.05.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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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이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의 한 호텔에서 북한 당국자와 미국의 민간 전문가가 만나는 이른바 '트랙 1.5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측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이후 여섯 달 만입니다.
북한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미국 국장 등이, 미국에서는 '뉴아메리카 싱크탱크'의 수잔느 디매지오 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화는 이틀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 측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이후 여섯 달 만입니다.
북한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미국 국장 등이, 미국에서는 '뉴아메리카 싱크탱크'의 수잔느 디매지오 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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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美 대화…노르웨이에서 6개월 만에 ‘트랙 1.5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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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9 12:32:02
- 수정2017-05-09 12:49:39
![](/data/news/2017/05/09/3477593_160.jpg)
북한과 미국이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의 한 호텔에서 북한 당국자와 미국의 민간 전문가가 만나는 이른바 '트랙 1.5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측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이후 여섯 달 만입니다.
북한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미국 국장 등이, 미국에서는 '뉴아메리카 싱크탱크'의 수잔느 디매지오 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화는 이틀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 측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이후 여섯 달 만입니다.
북한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미국 국장 등이, 미국에서는 '뉴아메리카 싱크탱크'의 수잔느 디매지오 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화는 이틀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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