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文에 당선 축하 전화…“무거운 짐 지셨다”
입력 2017.05.10 (02:58)
수정 2017.05.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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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0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인사를 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심 후보가 이날 0시 20분께 문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면서 "심 후보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임 대통령 앞에 막중한 과제가 있다. 무거운 짐을 지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심 후보는 "국민이 신임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촛불의 열망을 받아 안는 성공한 개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 대변인은 전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심 후보가 이날 0시 20분께 문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면서 "심 후보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임 대통령 앞에 막중한 과제가 있다. 무거운 짐을 지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심 후보는 "국민이 신임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촛불의 열망을 받아 안는 성공한 개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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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文에 당선 축하 전화…“무거운 짐 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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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0 02:58:20
- 수정2017-05-10 02:59:59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0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인사를 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심 후보가 이날 0시 20분께 문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면서 "심 후보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임 대통령 앞에 막중한 과제가 있다. 무거운 짐을 지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심 후보는 "국민이 신임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촛불의 열망을 받아 안는 성공한 개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 대변인은 전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심 후보가 이날 0시 20분께 문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면서 "심 후보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임 대통령 앞에 막중한 과제가 있다. 무거운 짐을 지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심 후보는 "국민이 신임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촛불의 열망을 받아 안는 성공한 개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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