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문 대통령에 축전…“관계 발전에 함께 노력하자”
입력 2017.05.10 (10:38)
수정 2017.05.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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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전을 통해 한·중 관계 개선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를 하면서 "한·중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수교 25주년 이래 쌍방은 공동 노력 속에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됐고 각 분야 교류협력 성과가 두드러졌다"면서 "양국 국민에게 실제적인 이득을 가져다줬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이바지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한국과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 측과 한·중 관계의 성과를 함께 유지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초 아래 상호 정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며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면서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를 하면서 "한·중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수교 25주년 이래 쌍방은 공동 노력 속에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됐고 각 분야 교류협력 성과가 두드러졌다"면서 "양국 국민에게 실제적인 이득을 가져다줬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이바지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한국과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 측과 한·중 관계의 성과를 함께 유지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초 아래 상호 정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며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면서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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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문 대통령에 축전…“관계 발전에 함께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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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0 10:38:53
- 수정2017-05-10 13:29:35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전을 통해 한·중 관계 개선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를 하면서 "한·중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수교 25주년 이래 쌍방은 공동 노력 속에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됐고 각 분야 교류협력 성과가 두드러졌다"면서 "양국 국민에게 실제적인 이득을 가져다줬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이바지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한국과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 측과 한·중 관계의 성과를 함께 유지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초 아래 상호 정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며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면서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를 하면서 "한·중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수교 25주년 이래 쌍방은 공동 노력 속에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됐고 각 분야 교류협력 성과가 두드러졌다"면서 "양국 국민에게 실제적인 이득을 가져다줬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이바지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한국과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 측과 한·중 관계의 성과를 함께 유지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초 아래 상호 정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며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면서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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