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25초 차로 마라톤 신기록 도전 실패

입력 2017.05.10 (10:52) 수정 2017.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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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라톤의 한계로 불리는 '2시간의 벽'을 깨려는 시도가 불과 25초 차이로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 몬차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마라톤 풀코스 경기.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 선수가 2시간 2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25초 차이로 마라톤 2시간의 벽을 허무는 데는 실패했지만,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케냐의 '데니스 키메토' 선수가 지난 2014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수립한 세계기록 2시간 2분 27초를 뛰어넘은 기록인데요.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공인 대회는 아니어서 가장 빠른 '비공인' 세계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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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0 10:52:59
    • 수정2017-05-10 11:02:4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마라톤의 한계로 불리는 '2시간의 벽'을 깨려는 시도가 불과 25초 차이로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 몬차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마라톤 풀코스 경기.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 선수가 2시간 2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25초 차이로 마라톤 2시간의 벽을 허무는 데는 실패했지만,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케냐의 '데니스 키메토' 선수가 지난 2014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수립한 세계기록 2시간 2분 27초를 뛰어넘은 기록인데요.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공인 대회는 아니어서 가장 빠른 '비공인' 세계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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