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 “文 정부에 과감한 개혁 기대…정의당 수권정당 거듭날 것”
입력 2017.05.10 (13:25)
수정 2017.05.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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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디 촛불의 열망을 실현하는 성공하는 개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 정부의 과감한 개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대통령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더미 같다. 무거운 책임을 지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국민과 함께 채워 나가겠다"면서 "비전과 정책, 조직의 일대 혁신을 통해 정의당이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국민과 이런 꿈을 함께 꿀 수 있어 있어서 행복했다"며 "실망하지 않고 더 강한 개혁과 더 큰 변화를 위해 정의당의 사명을 다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질의·응답에서 "투표 결과를 겸허히 존중하지만, 투표로 표현되는 것이 민심 전체는 아니다"라며 "정의당이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의 지지와 격려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심대표는 정의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모든 아쉬움을 털고 이제 새롭게 출발합시다"라며 "앞으로 우리 정의당은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새로운 주체로 당당하게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대통령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더미 같다. 무거운 책임을 지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국민과 함께 채워 나가겠다"면서 "비전과 정책, 조직의 일대 혁신을 통해 정의당이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국민과 이런 꿈을 함께 꿀 수 있어 있어서 행복했다"며 "실망하지 않고 더 강한 개혁과 더 큰 변화를 위해 정의당의 사명을 다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질의·응답에서 "투표 결과를 겸허히 존중하지만, 투표로 표현되는 것이 민심 전체는 아니다"라며 "정의당이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의 지지와 격려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심대표는 정의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모든 아쉬움을 털고 이제 새롭게 출발합시다"라며 "앞으로 우리 정의당은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새로운 주체로 당당하게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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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沈 “文 정부에 과감한 개혁 기대…정의당 수권정당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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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0 13:25:28
- 수정2017-05-10 13:29:2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디 촛불의 열망을 실현하는 성공하는 개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 정부의 과감한 개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대통령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더미 같다. 무거운 책임을 지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국민과 함께 채워 나가겠다"면서 "비전과 정책, 조직의 일대 혁신을 통해 정의당이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국민과 이런 꿈을 함께 꿀 수 있어 있어서 행복했다"며 "실망하지 않고 더 강한 개혁과 더 큰 변화를 위해 정의당의 사명을 다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질의·응답에서 "투표 결과를 겸허히 존중하지만, 투표로 표현되는 것이 민심 전체는 아니다"라며 "정의당이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의 지지와 격려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심대표는 정의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모든 아쉬움을 털고 이제 새롭게 출발합시다"라며 "앞으로 우리 정의당은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새로운 주체로 당당하게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대통령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더미 같다. 무거운 책임을 지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국민과 함께 채워 나가겠다"면서 "비전과 정책, 조직의 일대 혁신을 통해 정의당이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국민과 이런 꿈을 함께 꿀 수 있어 있어서 행복했다"며 "실망하지 않고 더 강한 개혁과 더 큰 변화를 위해 정의당의 사명을 다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질의·응답에서 "투표 결과를 겸허히 존중하지만, 투표로 표현되는 것이 민심 전체는 아니다"라며 "정의당이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의 지지와 격려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심대표는 정의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모든 아쉬움을 털고 이제 새롭게 출발합시다"라며 "앞으로 우리 정의당은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새로운 주체로 당당하게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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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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