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늘었다 줄었다’ 조각상의 비밀은?

입력 2017.05.10 (20:48) 수정 2017.05.10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범한 석고 조각상 같지만, 잡아당기자 아코디언처럼 늘어나거나 또 줄어듭니다.

어느 방향으로든 신축성있는 고무처럼 늘어나는데, 보시다시피 종이입니다.

수천 장의 종이를 풀로 바르고 겹쳐서 만든 '페이퍼 조각상'인데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플렉스 셈퍼 씨가 한 작품에 3개월 이상이 걸려 완성한 겁니다.

바쁜 시민들의 발길을 단번에 붙잡을 만큼 멋지고 신기한 작품이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늘었다 줄었다’ 조각상의 비밀은?
    • 입력 2017-05-10 15:03:31
    • 수정2017-05-10 21:06:04
    글로벌24
평범한 석고 조각상 같지만, 잡아당기자 아코디언처럼 늘어나거나 또 줄어듭니다.

어느 방향으로든 신축성있는 고무처럼 늘어나는데, 보시다시피 종이입니다.

수천 장의 종이를 풀로 바르고 겹쳐서 만든 '페이퍼 조각상'인데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플렉스 셈퍼 씨가 한 작품에 3개월 이상이 걸려 완성한 겁니다.

바쁜 시민들의 발길을 단번에 붙잡을 만큼 멋지고 신기한 작품이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