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 “교육 개혁 최우선 ‘교육대통령’ 희망”

입력 2017.05.10 (18:24) 수정 2017.05.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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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개혁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는 '교육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의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 취임 축하와 함께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해 협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감협의회는 "새 대통령은 공교육 비용의 국가 책임, 교실을 바꾸는 교육, 공정하고 깨끗한 희망 교육, 국민이 결정하는 교육개혁을 통한 '교육혁명'을 약속했다"며 "대통령이 약속한 '교육혁명'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안한 '교육대통령이 완수해야 할 교육개혁 과제'와도 일맥상통하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감협의회는 "국정 과제의 핵심을 교육 개혁에 두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달라"면서 "정부의 교육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언제나 국민과 함께 최선의 협력과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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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시도교육감 “교육 개혁 최우선 ‘교육대통령’ 희망”
    • 입력 2017-05-10 18:24:04
    • 수정2017-05-10 19:32:20
    사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개혁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는 '교육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의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 취임 축하와 함께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해 협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감협의회는 "새 대통령은 공교육 비용의 국가 책임, 교실을 바꾸는 교육, 공정하고 깨끗한 희망 교육, 국민이 결정하는 교육개혁을 통한 '교육혁명'을 약속했다"며 "대통령이 약속한 '교육혁명'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안한 '교육대통령이 완수해야 할 교육개혁 과제'와도 일맥상통하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감협의회는 "국정 과제의 핵심을 교육 개혁에 두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달라"면서 "정부의 교육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언제나 국민과 함께 최선의 협력과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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