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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국민 통합 강조
문재인 신임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최선”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 후보 이낙연·국정원장 후보 서훈 지명
국무총리 후보자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이 지명됐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에는 각각 임종석 전 의원과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여소야대 정국…“협치가 관건”
문 대통령은 다자구도 속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지만, 향후 정국은 만만치 않다는 평가입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얼마만큼 협치를 이끌어내느냐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신임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최선”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 후보 이낙연·국정원장 후보 서훈 지명
국무총리 후보자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이 지명됐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에는 각각 임종석 전 의원과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여소야대 정국…“협치가 관건”
문 대통령은 다자구도 속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지만, 향후 정국은 만만치 않다는 평가입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얼마만큼 협치를 이끌어내느냐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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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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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0 18:26:34
- 수정2017-05-10 19:06:08

문재인 대통령 취임…국민 통합 강조
문재인 신임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최선”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 후보 이낙연·국정원장 후보 서훈 지명
국무총리 후보자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이 지명됐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에는 각각 임종석 전 의원과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여소야대 정국…“협치가 관건”
문 대통령은 다자구도 속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지만, 향후 정국은 만만치 않다는 평가입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얼마만큼 협치를 이끌어내느냐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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