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여름 날씨…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7.05.11 (06:26) 수정 2017.05.11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어제 서울과 광주는 20도 정도에 머물렀지만 오늘은 서울 2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28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6~7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호남과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 지역에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초여름 날씨…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7-05-11 06:28:31
    • 수정2017-05-11 07:10:01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어제 서울과 광주는 20도 정도에 머물렀지만 오늘은 서울 2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28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6~7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호남과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 지역에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