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바다 대신 설원 누비며 ‘이색 윈드 서핑’

입력 2017.05.11 (08:24) 수정 2017.05.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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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설산을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뭘 타고 있는 걸까요.

커다란 돛대가 달린 게 이건 아무리 봐도 바다에서 하는 윈드서핑 같죠?

맞습니다. 미국의 유명 윈드서핑 선수인데요.

일 년 내내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일본 홋카이도의 리시리섬을 찾아가 펼친 이색 도전입니다.

최적의 바람만 있으면 질주하는데 문제없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시도한 거라는데요.

파도를 가르던 해양스포츠가 설원을 누비는 겨울스포츠로 변신한 모습도 꽤 매력적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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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바다 대신 설원 누비며 ‘이색 윈드 서핑’
    • 입력 2017-05-11 08:28:34
    • 수정2017-05-11 09: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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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설산을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뭘 타고 있는 걸까요.

커다란 돛대가 달린 게 이건 아무리 봐도 바다에서 하는 윈드서핑 같죠?

맞습니다. 미국의 유명 윈드서핑 선수인데요.

일 년 내내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일본 홋카이도의 리시리섬을 찾아가 펼친 이색 도전입니다.

최적의 바람만 있으면 질주하는데 문제없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시도한 거라는데요.

파도를 가르던 해양스포츠가 설원을 누비는 겨울스포츠로 변신한 모습도 꽤 매력적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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