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흐리고 곳곳 비…오후부터 서해안 황사

입력 2017.05.11 (21:57) 수정 2017.05.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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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는 황사와 비,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비 소식부터 전해 드리면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에서 40, 전남과 경남 5에서 10, 중부 내륙은 5mm 미만입니다.

내일, 비보다 더 걱정되는 대기질입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오후부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내륙은 새벽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호남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6도나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중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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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흐리고 곳곳 비…오후부터 서해안 황사
    • 입력 2017-05-11 21:58:54
    • 수정2017-05-11 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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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는 황사와 비,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비 소식부터 전해 드리면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에서 40, 전남과 경남 5에서 10, 중부 내륙은 5mm 미만입니다.

내일, 비보다 더 걱정되는 대기질입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오후부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내륙은 새벽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호남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6도나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중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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