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불륜 인정’ 홍상수·김민희, 칸 영화제 동반 참석 예정

입력 2017.05.12 (08:26) 수정 2017.05.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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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이틀 연속 밟게 됩니다!

앞서, 칸 영화제는 이례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 두 편을 동시에 초청했는데요.

이번에 초청된 작품은 비경쟁부문 스페셜 스크리닝에 초청된 ‘클레어의 카메라’와 경쟁부문에 초청된 ‘그 후’!

현지시각으로 오는 21일과 22일에 각각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은 물론,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김민희 씨도 레드카펫과 기자간담회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국내 취재진 앞에서 당당히 불륜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

지난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이번 영화제에서도 연속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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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불륜 인정’ 홍상수·김민희, 칸 영화제 동반 참석 예정
    • 입력 2017-05-12 08:33:34
    • 수정2017-05-12 0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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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이틀 연속 밟게 됩니다!

앞서, 칸 영화제는 이례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 두 편을 동시에 초청했는데요.

이번에 초청된 작품은 비경쟁부문 스페셜 스크리닝에 초청된 ‘클레어의 카메라’와 경쟁부문에 초청된 ‘그 후’!

현지시각으로 오는 21일과 22일에 각각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은 물론,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김민희 씨도 레드카펫과 기자간담회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국내 취재진 앞에서 당당히 불륜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

지난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이번 영화제에서도 연속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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