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33,000개 퍼즐 조각으로 부활한 고전 게임

입력 2017.05.13 (06:47) 수정 2017.05.13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흰색 바닥 위로 조립된 퍼즐 조각들이 우르르 등장하는데요.

마치 생명을 불어넣은 듯 스스로 살아 움직이더니, 테트리스를 비롯해

팩맨과 슈퍼마리오 등,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추억의 고전 게임 시리즈를 변화무쌍하게 재현합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한 퍼즐 마니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퍼즐을 활용해, 기상천외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요.

3만 3천 개 넘는 퍼즐 조각을 일일이 맞추는 데만 400시간이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오락실의 향수와 상상력까지 자극하는 기발한 애니메이션!

제작자의 열정과 성의가 구석구석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33,000개 퍼즐 조각으로 부활한 고전 게임
    • 입력 2017-05-13 06:49:21
    • 수정2017-05-13 07:01:17
    뉴스광장 1부
아무것도 없던 흰색 바닥 위로 조립된 퍼즐 조각들이 우르르 등장하는데요.

마치 생명을 불어넣은 듯 스스로 살아 움직이더니, 테트리스를 비롯해

팩맨과 슈퍼마리오 등,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추억의 고전 게임 시리즈를 변화무쌍하게 재현합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한 퍼즐 마니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퍼즐을 활용해, 기상천외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요.

3만 3천 개 넘는 퍼즐 조각을 일일이 맞추는 데만 400시간이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오락실의 향수와 상상력까지 자극하는 기발한 애니메이션!

제작자의 열정과 성의가 구석구석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