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 요란한 비, 밤부터 다시 황사

입력 2017.05.13 (17:07) 수정 2017.05.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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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하는 게 참 순식간이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하늘이 흐려지더니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중부 지방에는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곳이 있는데요.

밤까지 중부에는 요란한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황사가 들어오겠습니다.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황사와 함께 강한 바람도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지금 중부 서해안과 강원도, 경북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3도, 대구는 25도로 중부는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는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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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중부 요란한 비, 밤부터 다시 황사
    • 입력 2017-05-13 17:11:44
    • 수정2017-05-13 1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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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하는 게 참 순식간이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하늘이 흐려지더니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중부 지방에는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곳이 있는데요.

밤까지 중부에는 요란한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황사가 들어오겠습니다.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황사와 함께 강한 바람도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지금 중부 서해안과 강원도, 경북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3도, 대구는 25도로 중부는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는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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