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취임 후 첫 주말 기자단과 산행…관저 입주
입력 2017.05.13 (18:59)
수정 2017.05.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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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자신을 취재했던 기자들과 산행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단과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오전 10시반부터 2시간 여 진행된 오늘 산행에는 지난 대선 때 취재를 전담했던 기자 6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북악산 산행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때 자주 올랐던 코스로, 오늘 등반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참모진이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소회와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 인사 등을 놓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또 북악산 산행길에 마주친 시민 수십여 명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등반을 마친 뒤에는 청와대 내 직원 식당에서 기자들과 삼계탕으로 오찬을 하며 선거 기간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도배와 가구 재배치 등 관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매일 출퇴근해 왔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자신을 취재했던 기자들과 산행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단과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오전 10시반부터 2시간 여 진행된 오늘 산행에는 지난 대선 때 취재를 전담했던 기자 6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북악산 산행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때 자주 올랐던 코스로, 오늘 등반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참모진이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소회와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 인사 등을 놓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또 북악산 산행길에 마주친 시민 수십여 명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등반을 마친 뒤에는 청와대 내 직원 식당에서 기자들과 삼계탕으로 오찬을 하며 선거 기간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도배와 가구 재배치 등 관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매일 출퇴근해 왔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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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3 19:03:14
- 수정2017-05-13 19:50:04
<앵커 멘트>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자신을 취재했던 기자들과 산행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단과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오전 10시반부터 2시간 여 진행된 오늘 산행에는 지난 대선 때 취재를 전담했던 기자 6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북악산 산행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때 자주 올랐던 코스로, 오늘 등반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참모진이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소회와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 인사 등을 놓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또 북악산 산행길에 마주친 시민 수십여 명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등반을 마친 뒤에는 청와대 내 직원 식당에서 기자들과 삼계탕으로 오찬을 하며 선거 기간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도배와 가구 재배치 등 관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매일 출퇴근해 왔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자신을 취재했던 기자들과 산행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단과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오전 10시반부터 2시간 여 진행된 오늘 산행에는 지난 대선 때 취재를 전담했던 기자 6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북악산 산행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때 자주 올랐던 코스로, 오늘 등반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참모진이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소회와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 인사 등을 놓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또 북악산 산행길에 마주친 시민 수십여 명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등반을 마친 뒤에는 청와대 내 직원 식당에서 기자들과 삼계탕으로 오찬을 하며 선거 기간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도배와 가구 재배치 등 관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매일 출퇴근해 왔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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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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