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문건 유출’ 故 최경락 경위 사건 재수사

입력 2017.05.15 (12:08) 수정 2017.05.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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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년 전 정윤회 문건 유출 당사자로 지목된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경락 경위 사건을 다시 조사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 경위의 형이 경찰에 제출한 재수사 진정을 배당 받아, 유족을 포함한 관련자 조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최경락 경위는 2014년 당시, 정윤회 씨의 동향이 담긴 청와대 보고서를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던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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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윤회 문건 유출’ 故 최경락 경위 사건 재수사
    • 입력 2017-05-15 12:10:53
    • 수정2017-05-15 12:13:07
    뉴스 12
경찰이 3년 전 정윤회 문건 유출 당사자로 지목된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경락 경위 사건을 다시 조사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 경위의 형이 경찰에 제출한 재수사 진정을 배당 받아, 유족을 포함한 관련자 조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최경락 경위는 2014년 당시, 정윤회 씨의 동향이 담긴 청와대 보고서를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던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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