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5명 중 1명은 주 54시간 이상 격무”
입력 2017.05.15 (12:42)
수정 2017.05.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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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5명 가운데 1명은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에 쉬는 것을 가정하면 하루의 절반인 11시간 가량을 근무하는 셈입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1주일에 54시간 이상 근무한 취업자가 약 53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만 7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취업자가운데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는 20%로 집계됐습니다.
주말에 쉬는 것을 가정하면 하루의 절반인 11시간 가량을 근무하는 셈입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1주일에 54시간 이상 근무한 취업자가 약 53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만 7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취업자가운데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는 2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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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5명 중 1명은 주 54시간 이상 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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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5 12:43:31
- 수정2017-05-15 12:48:50

취업자 5명 가운데 1명은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에 쉬는 것을 가정하면 하루의 절반인 11시간 가량을 근무하는 셈입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1주일에 54시간 이상 근무한 취업자가 약 53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만 7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취업자가운데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는 20%로 집계됐습니다.
주말에 쉬는 것을 가정하면 하루의 절반인 11시간 가량을 근무하는 셈입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1주일에 54시간 이상 근무한 취업자가 약 53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만 7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취업자가운데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는 2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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