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오늘부터 1일?’ 우린 친구 사이~

미국 프로농구 경기 중 키스타임 카메라에 잡힌 남녀!

난감한 표정입니다. "저희 그런 사이 아니에요~" 둘이 그저 친구 사이라네요.

그래도 하라고는 하니! '쿨하게' 볼에 입을 맞추는데요.

중계방송팀 역시 사과라도 하듯 '주의! 이 사람들은 친구 사이랍니다.'

재치있는 표지판으로 대체하며 큰 웃음 선사합니다.

예전에도 종종 이런 곤란한 경험을 겪었는지, 미리 준비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