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푸른 언덕길 날 듯이 누비는 모터사이클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풍경화를 보는 듯한 평화로운 언덕 지대를 무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오토바이의 무한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은 드넓은 초록빛 언덕!

그 고즈넉한 풍경 속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등장하는데요.

굽이굽이 이어지는 비포장 길을 재빠르게 통과하고 하늘을 날아오를 기세로 가파른 언덕 능선을 나비처럼 가뿐이 뛰어넘기도 합니다.

고난도 주행 기술과 완벽한 공중 곡예를 소화하는 주인공!

미국의 프로 모터사이클 선수 '대런 더럼'인데요

본 시즌을 앞두고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을 만큼 외지고 광활한 필라델피아의 언덕 지형을 찾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무한 질주를 펼쳤습니다.

푸른 언덕길과 어우러지며 멋진 기술을 뽐내는 주인공!

모터사이클 선수다운 완벽한 주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