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5.17 (18:59) 수정 2017.05.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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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만찬’ 감찰 지시…추가 인선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돈 봉투 만찬'과 관련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재벌개혁론자인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내정되는 등 추가 인선도 발표됐습니다.

국방부·합참 방문…“北 위협 용납 안 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하며, 북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 긴급회의 “추가 대북 제재 논의”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어 추가 대북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이미 새로운 제재를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북한은 미국에 '보복수단'을 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며 위협했습니다.

“세월호 유골, 단원고 고창석 교사”…첫 확인

지난 5일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뼈 1점이 미수습자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유골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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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7 18:36:13
    • 수정2017-05-17 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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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만찬’ 감찰 지시…추가 인선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돈 봉투 만찬'과 관련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재벌개혁론자인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내정되는 등 추가 인선도 발표됐습니다.

국방부·합참 방문…“北 위협 용납 안 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하며, 북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 긴급회의 “추가 대북 제재 논의”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어 추가 대북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이미 새로운 제재를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북한은 미국에 '보복수단'을 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며 위협했습니다.

“세월호 유골, 단원고 고창석 교사”…첫 확인

지난 5일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뼈 1점이 미수습자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유골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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