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초여름 더위, 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17.05.17 (21:57) 수정 2017.05.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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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낮 동안 햇볕이 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랐고 동쪽 지역은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 광주와 대구는 29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 공기는 제법 서늘하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의 자외선 지수는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곳곳에서도 '매우 높음'이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27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강릉 2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 내륙은 낮 동안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9도로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공기가 확연히 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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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낮 초여름 더위, 강한 자외선 주의
    • 입력 2017-05-17 21:59:29
    • 수정2017-05-17 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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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낮 동안 햇볕이 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랐고 동쪽 지역은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 광주와 대구는 29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 공기는 제법 서늘하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의 자외선 지수는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곳곳에서도 '매우 높음'이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27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강릉 2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 내륙은 낮 동안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9도로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공기가 확연히 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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