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기업 540여 곳 공개
입력 2017.05.18 (12:41)
수정 2017.05.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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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지난해 6월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어긴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 540여곳을 공개했습니다.
이가운데 국회는 장애인 고용 비율이 1.4%, 서울시교육청은 1.8%에 그쳐 두 곳 모두 3년 연속 명단에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 등 22곳은 장애인 고용률이 1.35%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가운데 국회는 장애인 고용 비율이 1.4%, 서울시교육청은 1.8%에 그쳐 두 곳 모두 3년 연속 명단에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 등 22곳은 장애인 고용률이 1.35%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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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기업 540여 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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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12:47:03
- 수정2017-05-18 13:06:43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6월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어긴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 540여곳을 공개했습니다.
이가운데 국회는 장애인 고용 비율이 1.4%, 서울시교육청은 1.8%에 그쳐 두 곳 모두 3년 연속 명단에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 등 22곳은 장애인 고용률이 1.35%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가운데 국회는 장애인 고용 비율이 1.4%, 서울시교육청은 1.8%에 그쳐 두 곳 모두 3년 연속 명단에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 등 22곳은 장애인 고용률이 1.35%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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