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사의 외

입력 2017.05.18 (12:43) 수정 2017.05.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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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5.18 정신 헌법전문에 담을 것”

오늘 열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도록 국회가 개헌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비선 진료’ 김영재 집행유예·박채윤 징역형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선진료한 김영재 원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부인 박채윤 씨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부인 박 씨가 국정농단에 편승해 사익을 취한 점을 실형 이유로 판시했습니다.

서울 낮 최고 28도…전국 초여름 날씨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한 햇살로 오후 2시부터 5시사이에는 전국의 오존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슈퍼카 타고 무법 질주…17명 적발

고속도로에서 슈퍼카를 타고 무법질주한 자동차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등 인터넷 동호회 회원 1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3~40대 회사원과 50대 기업인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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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사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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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5-18 1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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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5.18 정신 헌법전문에 담을 것”

오늘 열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도록 국회가 개헌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비선 진료’ 김영재 집행유예·박채윤 징역형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선진료한 김영재 원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부인 박채윤 씨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부인 박 씨가 국정농단에 편승해 사익을 취한 점을 실형 이유로 판시했습니다.

서울 낮 최고 28도…전국 초여름 날씨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한 햇살로 오후 2시부터 5시사이에는 전국의 오존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슈퍼카 타고 무법 질주…17명 적발

고속도로에서 슈퍼카를 타고 무법질주한 자동차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등 인터넷 동호회 회원 1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3~40대 회사원과 50대 기업인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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