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초여름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7.05.18 (12:56) 수정 2017.05.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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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다소 덥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 대구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고, 특히, 평소 5월 이맘때 기온을 4~6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만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대부분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구역에 들겠고 미세 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다만,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한낮에 오존 농도도 전국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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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초여름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 입력 2017-05-18 12:58:51
    • 수정2017-05-18 13:00:00
    뉴스 12
여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다소 덥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 대구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고, 특히, 평소 5월 이맘때 기온을 4~6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만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대부분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구역에 들겠고 미세 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다만,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한낮에 오존 농도도 전국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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