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5.18 (16:59) 수정 2017.05.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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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헌법 전문에 담겠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37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는 개헌 의지를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이영렬·안태근 사의…감찰 본격 착수

'돈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 지시 하루 만인 오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22명의 합동 감찰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국정농단 ‘비선 진료’ 전원 유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선 진료한 혐의로 김영재 원장이 집행유예를, 부인 박채윤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회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내일 더 더워”…대구 한낮 31도

한낮에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내일은 대구 31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다음주 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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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헌법 전문에 담겠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37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는 개헌 의지를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이영렬·안태근 사의…감찰 본격 착수

'돈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 지시 하루 만인 오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22명의 합동 감찰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국정농단 ‘비선 진료’ 전원 유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선 진료한 혐의로 김영재 원장이 집행유예를, 부인 박채윤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회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내일 더 더워”…대구 한낮 31도

한낮에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내일은 대구 31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다음주 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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