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아베 면담…이해찬, 한·중 정상회담 언급
입력 2017.05.18 (17:15)
수정 2017.05.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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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일본 특사는 오늘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북핵에 공동 대처하자는 제안에 아베 총리가 전적으로 동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재작년 국가 간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면 좋겠다고 아베 총리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찬 중국 특사도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이 특사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의 영접을 받은 뒤, 오는 7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재작년 국가 간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면 좋겠다고 아베 총리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찬 중국 특사도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이 특사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의 영접을 받은 뒤, 오는 7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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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아베 면담…이해찬, 한·중 정상회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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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17:15:52
- 수정2017-05-18 17:28:39
문희상 일본 특사는 오늘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북핵에 공동 대처하자는 제안에 아베 총리가 전적으로 동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재작년 국가 간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면 좋겠다고 아베 총리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찬 중국 특사도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이 특사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의 영접을 받은 뒤, 오는 7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재작년 국가 간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면 좋겠다고 아베 총리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찬 중국 특사도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이 특사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의 영접을 받은 뒤, 오는 7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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