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산 쌀 750톤 첫 해외 원조 외

입력 2017.05.18 (21:44) 수정 2017.05.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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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사상 처음으로 우리 쌀 750톤이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해외원조용으로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9일)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선적 기념식이 열립니다.

‘길이 1.2km’ 80량 화물열차 시험운행

코레일은 화차 80량을 연결한 총길이 1.2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화물열차가 독자 기술로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열차는 보통 33량을 연결하는데 80량을 연결하면 수송량이 2.4배 정도 늘어나 운송 효율을 크게 높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크롱, ‘남녀 동수’ 내각 인선 발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첫 내각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새 정부 첫 국방장관으로 여성인 실비 굴라르 유럽의회 의원을 임명하는 등 총 22명의 각료 중 절반을 여성으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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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산 쌀 750톤 첫 해외 원조 외
    • 입력 2017-05-18 21:45:13
    • 수정2017-05-18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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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사상 처음으로 우리 쌀 750톤이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해외원조용으로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9일)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선적 기념식이 열립니다.

‘길이 1.2km’ 80량 화물열차 시험운행

코레일은 화차 80량을 연결한 총길이 1.2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화물열차가 독자 기술로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열차는 보통 33량을 연결하는데 80량을 연결하면 수송량이 2.4배 정도 늘어나 운송 효율을 크게 높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크롱, ‘남녀 동수’ 내각 인선 발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첫 내각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새 정부 첫 국방장관으로 여성인 실비 굴라르 유럽의회 의원을 임명하는 등 총 22명의 각료 중 절반을 여성으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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