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30도 안팎 더위, 오존 농도 ‘나쁨’

입력 2017.05.18 (21:57) 수정 2017.05.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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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햇살이 제법 강하게 내리쬐면서 여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광주 30도, 대구는 32도로 일부 지역은 3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 '나쁨'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강원도 원주와 부산 등지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오존 농도가 가장 높게 치솟는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2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도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고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영남은 포항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30도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다가 화요일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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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낮 30도 안팎 더위, 오존 농도 ‘나쁨’
    • 입력 2017-05-18 22:01:08
    • 수정2017-05-18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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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햇살이 제법 강하게 내리쬐면서 여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광주 30도, 대구는 32도로 일부 지역은 3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 '나쁨'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강원도 원주와 부산 등지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오존 농도가 가장 높게 치솟는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2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도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고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영남은 포항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30도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다가 화요일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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