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보호자 없이 유모차만 태우고 출발
입력 2017.05.19 (17:09)
수정 2017.05.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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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없이 무인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한 채 유모차만 태우고 출발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지난 17일 인천시청역에서 14개월 아기가 탄 유모차를 밀고 전동차에 오르려던 여성이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유모차를 놓쳤습니다.
전동차는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은 스크린도어에 달린 센서가 탑승객을 인지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지난 17일 인천시청역에서 14개월 아기가 탄 유모차를 밀고 전동차에 오르려던 여성이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유모차를 놓쳤습니다.
전동차는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은 스크린도어에 달린 센서가 탑승객을 인지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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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2호선, 보호자 없이 유모차만 태우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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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9 17:10:39
- 수정2017-05-19 17:35:26
승무원 없이 무인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한 채 유모차만 태우고 출발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지난 17일 인천시청역에서 14개월 아기가 탄 유모차를 밀고 전동차에 오르려던 여성이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유모차를 놓쳤습니다.
전동차는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은 스크린도어에 달린 센서가 탑승객을 인지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지난 17일 인천시청역에서 14개월 아기가 탄 유모차를 밀고 전동차에 오르려던 여성이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유모차를 놓쳤습니다.
전동차는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은 스크린도어에 달린 센서가 탑승객을 인지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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