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폭염주의보…다음 주 월요일까지 더위 계속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치진 않으셨나요?

강한 햇볕 속에서 여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속초의 낮 기온은 무려 34도를 웃돌았고 광주 31.1, 서울은 27.9도를 기록했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강릉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맑고 대기질도 좋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엔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는 16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9도, 대구는 33도로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에, 수요일엔 남부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