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 “‘돈 봉투 만찬’ 법 위반 있으면 수사”
입력 2017.05.22 (17:04)
수정 2017.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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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은 시민단체가 '돈봉투 만찬'에 연루된 검사 10명을 경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실정법 위반 혐의가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에서 감찰하고 있으니 어떻게 진행 속도를 맞출지 등을 협의할 필요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사 10명을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에서 감찰하고 있으니 어떻게 진행 속도를 맞출지 등을 협의할 필요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사 10명을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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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성 경찰청장 “‘돈 봉투 만찬’ 법 위반 있으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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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17:05:57
- 수정2017-05-22 17:33:06
이철성 경찰청장은 시민단체가 '돈봉투 만찬'에 연루된 검사 10명을 경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실정법 위반 혐의가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에서 감찰하고 있으니 어떻게 진행 속도를 맞출지 등을 협의할 필요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사 10명을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에서 감찰하고 있으니 어떻게 진행 속도를 맞출지 등을 협의할 필요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사 10명을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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