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北 ‘북극성 2형’은 준중거리급 미사일”

입력 2017.05.22 (17:12) 수정 2017.05.22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어제(21일) 발사한 '북극성 2형'을 준중거리 탄도미사일로 분석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2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정상각도로 발사할 경우 비행 거리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급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북한은 이날 북극성 2형을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분석 결과, '북극성 2형'이 미국 괌 지역을 사정권에 두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합동참모본부 “北 ‘북극성 2형’은 준중거리급 미사일”
    • 입력 2017-05-22 17:13:42
    • 수정2017-05-22 17:33:09
    뉴스 5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어제(21일) 발사한 '북극성 2형'을 준중거리 탄도미사일로 분석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2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정상각도로 발사할 경우 비행 거리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급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북한은 이날 북극성 2형을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분석 결과, '북극성 2형'이 미국 괌 지역을 사정권에 두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