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제주 이송 작전 완수
입력 2017.05.22 (17:15)
수정 2017.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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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 남아있던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오늘 고향인 제주로 돌아갔습니다.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전세기로 이송돼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이후 제주 정주항 앞 해상가두리에서 두달 동안 자연적응훈련을 받게 되며 7월 중순쯤 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전세기로 이송돼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이후 제주 정주항 앞 해상가두리에서 두달 동안 자연적응훈련을 받게 되며 7월 중순쯤 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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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제주 이송 작전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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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17:17:34
- 수정2017-05-22 17:33:12
서울대공원에 남아있던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오늘 고향인 제주로 돌아갔습니다.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전세기로 이송돼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이후 제주 정주항 앞 해상가두리에서 두달 동안 자연적응훈련을 받게 되며 7월 중순쯤 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전세기로 이송돼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이후 제주 정주항 앞 해상가두리에서 두달 동안 자연적응훈련을 받게 되며 7월 중순쯤 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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