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최선을 다했지만…세 번째 준우승

입력 2017.05.22 (21:50) 수정 2017.05.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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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라 올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4타를 줄인 전인지는 최종합계 15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우승 경쟁을 펼친 렉시 톰슨이 더욱 완벽한 플레이를 보이며 대회 최소타 기록인 20언더파로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전인지의 준우승은 3월 파운더스컵,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3번쨉니다.

안병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8언더파 공동 5위

한편 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장하나는 한국 무대로 전격 복귀해 다음달부터 국내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미국남자골프 바이런 넬슨에선 안병훈이 8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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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최선을 다했지만…세 번째 준우승
    • 입력 2017-05-22 21:53:40
    • 수정2017-05-22 2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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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라 올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4타를 줄인 전인지는 최종합계 15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우승 경쟁을 펼친 렉시 톰슨이 더욱 완벽한 플레이를 보이며 대회 최소타 기록인 20언더파로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전인지의 준우승은 3월 파운더스컵,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3번쨉니다.

안병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8언더파 공동 5위

한편 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장하나는 한국 무대로 전격 복귀해 다음달부터 국내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미국남자골프 바이런 넬슨에선 안병훈이 8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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